반응형 일상 기록/일기5 [예랑관점] 결혼식 예식장 웨딩홀 고르기 신랑의 역할은? 예비 신랑의 입장에서만 기록된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입니다.플래너 없이 전체 웨딩 예약을 진행했습니다.신랑 여러분들, 미리 알아야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아, 근데 준비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예랑 = 예비 신랑 / 예신 = 예비 신부왜 예랑 예부가 아닐까?하지만 웨딩을 준비하다보면, 이런 언어적 문제가 아니라 더 이해 되지 않는 것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왜 웨딩홀을 먼저 고르게 되는지?결혼식을 준비하다 보면 시기의 차이는 있겠지만,주로 웨딩홀을 먼저 고르게 되는 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일명 스드메) 3개에 놀랍게도 웨딩홀은 포함이 되어 있지 않다. 왜? 가장 기본이고 필수니까...- 위 스드메는, 경우에 따라 생략 또는 간소화가 가능할 수 있겠는데, 결혼식장은 그다.. 2024. 12. 2. 티스토리에도 블챌 상륙!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블챌을 진행하는 모습을 봤었는데,티스토리에도 정기적 발행을 유도하는 블로그 챌린지 이벤트가 곧 열린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이름은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이다. 이벤트 이름에서 쉽게 알 수 있는 것처럼, 챌린지 기간은 총 3주이다.시작: 24.11.07(목)종료: 24.11.27(수)오늘까지인 오블완 챌린지 소문내기 이벤트도 있다.진짜로 오늘, 24.11.06 수요일 까지다!위에 공유한 것처럼 오블완 챌린지 링크를 공유하고, 홍보..? 내지는 응원 글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 방법자.. 2024. 11. 6. 몰디브 싱가포르 경유 노선 조사(출발/경유/도착 시간 분석) 신혼여행 관련해서, 몰디브 항공편 노선을 찾아보다 기록을 남기려 한다. 조건을 조금 빡빡하게 했는데, 일단 아래와 같다. 조건인천 - 싱가포르 경유 - 몰디브총 소요 시간 20시간 이내인천에서 출국하는 날의 출발 시간은 12시(정오) 이후 (약간의 오차 허용, 너무 늦은 저녁 탑승은 배제)몰디브에서 귀국하는 날의 출발 시간도 12시 이후 (단, 불가피한 경우 우선순위는 낮음. 늦은 저녁 탑승까지는 허용)저가 항공사 피함경유지를 거치는 총 2회 운항에서, 동일한 항공사 이용 (수하물 관련 문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줄이기 위함)경유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촉박한 경우 배제탐색 범위일반 / 프리미엄 일반석 / 비즈니스까지 모두 조회2인 기준 위 조건으로 스카이스캐너에 적당히 25년 왕복 항공편을 조회했다. 조.. 2024. 11. 6. [일기] 24.10.09 결혼 준비와 직무 변경 - 인생이 왜이렇게 고속이지 일기의 의미는 아마 일일의 기록이려나. 가끔씩은 기록을 남겨볼까 한다. 23년 여름 지금의 여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고, 우여곡절 끝에 이번달 초 상견례까지 끝.(참고로 블로그를 작성하기 시작한 것도, 여자친구가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본받기 + 글 작성할 때 같이 으쌰으쌰 뭐라도 노트북 건드리기 목표였다) 결혼은 역시 소문 그대로 엄청 어려운 과정인 것 같다.준비하는 동안 합의를 이끌어내야 하는 주체가 많아도 너무 많고,상황과 조건은 또 어찌 그리 많은지.. 그래도 각종 영역에 대해 의사결정이 빠르게 빠르게 나서, 나름 순항 중이라고는 생각한다.현재 집 문제는 해결이라 예식일이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데, 양가 모두 날짜는 크게 개의치 않는 상황이다.이러다 엄청 코앞으로 식장 예약을 .. 2024. 10. 9. [23.08.19]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 블로그 작성을 미루고 미루다 시작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압축하면 딱 2가지일 것 같다. 1. 공부의 원동력(.....) 학생 때에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글을 쓸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직장에 들어간 이후로 지금까지 약 1년은 공부를 안해서 남길 기록이 없었다.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도 각종 리뷰나 맛집 같은 정보보다는, 이것저것 공부를 하고, 지식도 쌓는 겸 글을 작성하자는 이유가 크게 작용했다. 그걸 여태 안하다가, 이제 하려고 하는 것이다. 2. 부업의 일환 "업"이라는 단어까지 붙이기에는 상당히 단촐한 상태이지만, 원래 목적인 1번의 "공부"를 하다 보면, 나중에 정말 작은 (그러나 소중한) 용돈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조금 있다. 광고 수익 창출 방법도 완.. 2023.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